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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민주당 경선룰, 완전국민경선제 국민통합경선제

민주당 경선룰, 완전국민경선제



완전국민 경선제란? 국민통합 경선제

 - 당원의 가중치 없이 참가한 선건인단(국민)에게 1인 1표


결선투표제?

 - 방식은 구체적인 룰에 따라 다르다. 즉, 실제 나와봐야 안다는 뜻.

 - 일반적으로 표 획득이 가장 많은 상위 후보들간에 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것.

 - 1위한 후보가 과반 이상이었을 경우는 결선투표제가 없을 수도.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환영의사를 밝혔다.

공동경선을 주장하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은 반발했다.




현재 이재명 성남시장이 강력하게 완전국민 경선제 도입을 주장했고 받아들여졌다.

2012년 완전국민경선에 신청한 선거인단은 120만 정도이고, 75만명 정도가 참가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당내 경선룰에 대해서는 타 후보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바 있다.


완전국민 경선제의 문제점

 - 세력을 동원해서 특정 후보에게 몰표 가능

 - 야당이 아닌, 여당측 인사들의 선거개입 투표 가능





...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데 당원이 아닌 국민이 뽑는다.

수긍이 되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그런 전설의 레전드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그 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당원이라는게 일반적인데, 왜 당원 및 비당원 전부가 참가할까.

반대측 인사들의 선거개입은 막을 방법도 없다.

뭐, 문재인만 아니면 여권측도 싸워볼만은 하겠다.


이런 면도 있다.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은 후보가 다른 후보를 압도할 수 있다.

아직까지 지역적인 인지도를 가진 후보들은 추풍낙엽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게 이번 대선이든, 차기 대선이든.


한편, 당원들에게 일이 있을 때마다 문자로 알리던 것이 오지 않아 논란도 있다.

대부분의 권리당원들은 뉴스를 보고서야, 민주당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방식을 알게 되었다.

별 시덥지 않은 걸로는 문자를 잘 보내면서, 나름 중대한 사안을 결정한 것에는 문자도 없다.



완전국민 경선제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뽑을까? https://goo.gl/mnyF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