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테러 위협이 보도되었다.
문재인 전 대표의 대변인 김경수 민주당 의원은 2월 23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 문재인 전 대표의 신변이 위험할 수 있어 경호 강화 필요하다는 여러 제보와 첩보가 있었다.
- 흘려 듣기에는 근거가 있어 지난 21일부터 자체 경호를 강화
문 전 대표는 별도의 경찰 보호는 없이 경호 출신의 자원봉사자들로 경호팀을 구성, 현장에서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활동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달 문재인 전 대표의 구미 방문 당시, 박근혜 대통령 지지 단체회원 200여명이 문 전 대표의 차량을 둘러싸기도 했다.
# 문재인 테러 위협 https://goo.gl/Dt0y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