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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육사생도 성매매 퇴교 3명

육군사관하교 4학년 생도 3명이 졸업을 앞두고 성매매 연루되어 퇴교(퇴학)됐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달 초 정기 외박을 나간 이들 3명의 육사생도는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했거나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퇴교가 최종 결정되었다.


육사생도의 성매매는,

 - A생도는 성매매 사실을 인정

 - B생도는 업소에는 갔지만 화대만 내고 그냥 나왔다고 주장

 - C생도는 C생도에게 자금 15만원을 제공함 혐의(본인은 성매매와 무관하게 돈을 줬다고 주장)



이들은 2월 24일 육사(육군사관학교)졸업식을 앞두고 있었다.

육사 관계자는,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특히 성범죄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한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퇴교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들의 성매매 연루 사실은 2월 17일 동료 생도가 무기명으로 생도들만 연락가능한 인트라넷에 제보하며 알려졌다.



# 육사생도 성매매 연루 퇴교 조치 https://goo.gl/Nxss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