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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최순실 재산 쫓는 안민석, 주진우, 노승일

유럽에서 최순실 재산을 쫓고있는 안민석, 주진우, 노승일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최순실의 독일 사업을 도왔던 노승일씨가 함께 최순실 재산을 추적중이다.



이하,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발췌

이곳 독일은 새벽 5시입니다. 잠시 후 네덜란드로 이동합니다. 네덜란드의 최순실과 연관된 페이퍼컴퍼니로 의심되는 투자회사가 박근혜 대통령 재임 동안 한국으로 수천억을 보냈습니다. 먼 거리이지만 새벽에 출발하여 달리면 해지기 전에 돌아 올듯합니다. 참고로 최순실의 독일 재산을 추적하는 저희 일행을 소개합니다.


ㅇ아바리스(국세청 출신 돈세탁 추적 전문가)

ㅇ안바리스(최순실국정농단 최초 폭로 정치인)

ㅇ주바리스(MB 박근혜와 싸우는 악마기자)

ㅇ 노바리스(최순실의 삼성 X 파일을 특검에 넘긴 국민의인)

ㅇ가바리스(독일 거주 교포 2세 사업가)


독수리 5형제? 바리스 5형제? 그건 중요하지 않지요. 홀로는 외롭고 두려우니 형제처럼 서로 의지하고 지치지 않도록 뭉쳤습니다.

저희들에게 페친과 국민의 성원을 바랍니다. 

힘들 땐 세월호 아이들 생각하며 먼 길 잘 다녀오겠습니다.



#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san21?fre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