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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유시민 대통령이 된다면? 차이나는클라스 홍진경이 질문하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강연하는 유시민 작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

이 날의 주재는 '국가가 뭐?'라는 주제였다.


유시민 작가, 대통령이 된다면, 노력한 만큼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홍진경 대통령이 된다면, 결혼에 있어 재계약 제대를 도입해보고 싶다. 좋은 것도, 좋은 걸 모르고 하찮게 느껴진다.

그러자 '지금 이 방송을 남편이 봐도 되냐?'라는 질문에 홍진경은 '난 지급이 너무 행복하다. 남편이 너무 좋다고'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 작가의 대통령이 된다면 발언은, 홍진경의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공약을 걸고 싶냐?'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유시민은, '딱 하나 건다면 노력한 만큼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하는 국가를 만들고 싶다. 국가가 시민들 개개인을 국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가 옳다고 믿는 대로, 자기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대로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그런 국가가 좋은 국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차이나는 클라스 유시민 작가, 대통령이 된다면? https://goo.gl/BdZ63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