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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갤럭시노트7 리퍼 재판매

발화로 인해 판매중지 됐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리퍼폰으로 돌아온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회수한 갤럭시노트7 재활용과 폐기에 관한 원칙을 확정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 리퍼폰으로 판매해 대여폰 등으로 활용

 - 재사용이 가능한 부품을 추출해 판매, 활용

 - 금속 물질을 추출하는 등 친황경적인 처리


현재 갤럭시 노트7은 구매했던 97%의 물량이 교환 및 환불을 마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1만명은 쓰고 있는 것으로도 집계됐다. 



1월 23일 오전 10시에 공개된 노트7의 발화원인은,

한편 월 스트릿 저널에 의하면,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원인은

'불규칙한 배터리 크기가 과열을 초래하여 발열(폭발)'한 것으로 예측했다.


2016년 8월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7

 - 삼성SI에서 만들어진 배터리가 폭발 원인으로 보고 리콜

 - 암페렉스 배터리에 발주를 늘렸으나, 계속 발화하자 리콜


갤럭시노트7의 판매시작과 종료

 - 2016년 8월 24일, 최초로 폭발(발화) 보도 시작

 - 2016년 10월 11일에 판매 및 생산중단 결정

 - 2017년 1월 23일, 폭발(발화) 원인 발표



향후, 생산되는 갤럭시S8 시리즈 등에는 더 많은 테스트와 생산품질 확인 절차 등 8단계의 공정을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https://goo.gl/YZuvfr



1. 오른쪽 상단 음극판 눌림과 잘못된 위치

삼성 SDS에서 생산한 배터리






2. 양극탭 초음파 융착의 잘못된 단락현상

절연테이프가 아예 없는 제품도 발견, 중국 ATL 생산 배터리





발화테스트중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