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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김영애 췌장암으로 사망, 향년 66세

배우 김영애가 4월 9일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향년 66세,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2012년 췌장암 수술을 받은 김영애는 완치 판정을 받고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변호인, 카트, 특별수사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관객에게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