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포스 은밀한 사랑


군대가기전이었지 싶은데.

노래방 많이 가던 시절에 불렀던 노래

노래를 많이 못하는 편인데다 랩 들어간 노래는 더욱 안불렀는데

이상하게 이 노래만큼은 랩도 있는데 상당히 많이 불렀다.


왜인지는 모른다.

은근히 박자 맞추기도 쉽고 편하고 그랬던 노래같다.

지누션의 말해줘는 어렵다. 





나에게 있어 은밀한 사랑은 끝없는 죽음보다 더 깊어만 가고

사랑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겐 숨이 막힐듯한 서러움의 고통들뿐


이젠 나를 돌아봐줘 은밀한 사랑에 지쳐버린 영혼을 달랠 수 있게

언젠가 널 차지할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넌 내가 있다는 것도 모르잖아


검게 타버린 가슴 끌어안고 하얀 밤을 새워 울었어

너의 곁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사랑한다 말을 하면 너의 거부하는 눈빛이

넌 내것이 될수 없다고 대답할까봐 두려워


한번쯤 뒤를 돌아 나를 바라봐 내게 기횔 줄 순 없겠니

니가 선택한 사람이 나는 아니지만


지금의 사랑도 전부는 아니야 나를 피하려고 하지마

나의 은밀한 사랑을 멈출수가 없어


외로움에 취해 아주 흠뻑 취해 이세상 끝까지 가려했어

물밀듯이 내 가슴을 뚫고 자리 잡은 사랑을 모두 버리기 위해서


널 처음 본 순간이 후회스러워 어리숙한 고백도 하지말걸 그랬어

그랬다면 적어도 니가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비교되는 일은 없었을 거야


한번쯤 너를 안아 볼 수 있도록 내게 기회를 줄 수 없었니

그 오랜 시간을 외로움과 싸우면서 은밀한 사랑이 이뤄지길 꿈꿨어


허나 넌 내가 아닌 그를 선택했고 내 은밀한 사랑도 깨져 버린거야

나 이대로 눈을 감고 영원히 잠들면 언젠가는 아픔으로 크는 나무 되겠지


검게 타 버린 가슴 끌어안고 하얀밤을 세워 울었어

넌 나보다 지금 사랑이 더 소중하다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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