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으로 164cm 48kg 늘씬(?)한 몸매를 지닌 피팅모델 김주희, 커뮤니티를 보면 자주 보이는 사진의 주인공이다. 한 인터뷰를 보면 동서양의 몸매가 조화되었다는 말이 있다.  


# 피팅모델 김주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oohee.kim2

# 피팅모델 김주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ovelyjoohee/?hl=ko



수수하면서 화려한 수식어가 어울리는 피팅모델 김주희 씨.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라면 한번쯤은 보았을 법한 모델이다. 그는한복이면 한복, 드레스면 드레스, 옷을 소화하고 옷과 함께 빛나는 모델로 유명하다. 김주희 씨를 만나 그만이 가진 매력을 파헤쳐보자.


Q. 피팅모델을 하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A 어릴 때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어요. 물론 공주병은 절대 아니고요.(웃음)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잘나온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우연히 지인을 통해 웨딩 잡지에 모델로 데뷔했는데, 모델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웃음) 힘들지만 제 적성에 잘 맞는것 같아요. 옷에도 관심이 많이 있고요.


Q. 모델은 몸매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A 틈틈이 집에서 요가정도만 해요. 몸이 뻣뻣한 편인데 요가를 하면 굳어있는 몸이 어느 정도는 유연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고요. 사진 촬영을 할 때는 높은 구두를 신고 오래 서있어야 하잖아요. 그런 날은 벽에 다리를 쭉펴서 올리고 있어요. 붓기 빼는 데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아요. 다리도 예뻐지고요.


Q. 촬영이 힘들지 않으세요?

A 촬영은 언제나 즐거워요. 적성에도 맞고요. 새로 나온 옷들도 마음껏 입어보고 예쁜 장소에서 촬영하면 기분마저 좋아진다니까요. 길에서 촬영할 경우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세요. 이제는 사람들의 시선도 은근히 즐기게 되었답니다.(웃음) 촬영할 때 만큼은 제가 제일 예쁘다는 생각을 갖아요. 그래야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오더라고요.


Q. 아무리 적성에 맞아도 힘든 점이 있을텐데요.

A 힘든 점은 항상 웃으면서 촬영해야 한다는 거에요. 항상 미소 짓고 일해야하기 때문에 가끔은 억지 웃음이 나올 때도 있고 표정이 잘 안나올 때도 있잖아요. 그런 순간들이 힘든 것 같아요. 사진촬영은 한계절 앞서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겨울에 봄옷 입고 촬영하고...추워도 꾹참고 일해야 할 때는 좀 힘들죠. 아마도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피팅모델이 겪는 일이예요.


Q.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다면.. 

A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구경하시던 분이 옷이 너무 예쁘다며 사고 싶다고 사이트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피팅 모델의 의무가 옷을 빛나게 해 주는 거잖아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Q. 주변에서 피팅모델을 한다고 하니 반응이 어떠한가요?

A 제가 워낙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찍히는 것도 좋아하다보니 직업 선택을 잘 했다고 하던데요.(웃음) 연예인 보듯 신기해하거나 부러워하지 않더라고요.(웃음)


Q. 피팅모델로서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요? 

A 귀엽고 앙증맞는 옷을 입으면 정말 귀엽게 보이고, 심플한 정장을 입으면 멋진 커리우먼으로 변해요. 옷에 따라 분위기가 변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Q. 연애 사업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A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귀찮게 하시는 분들이 없네요. 미니홈피에서 제 사진을 보고 가끔 일촌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아직은 우울한 솔로랍니다. 그 정도에요.


Q. 수입이 짭짤할 것 같은데요. 

A (웃음) 글쎄요. 기자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짭짤하지 않는데요. 그냥 제가 노력한 만큼 버는 것 같아요. 금액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Q. 평소 즐겨 입는 옷 스타일은 어떠세요?

A 평소에는 청바지와 티를 입어요. 청바지를 입으면 몸매도 예뻐 보이잖아요. 여성스러우면서도 편한 원피스도 즐겨입고요.


Q. 피팅모델이 되지 않았다면?

A 피팅모델이 되지 않았더라도 쇼핑몰쪽에서 일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웹디자인을 할 줄 알거든요. 쇼핑몰을 창업해서 웹디자인 일도 하고 사진촬영도 했을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계획은?

A 계속 모델 일을 할 예정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외국으로 나가 공부도 하고 싶고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도 되고 싶고요.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네요. (웃음) 지금은 현재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옷이든 모든 잘 소화할 수 있는 모델이 되도록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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