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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대통령 직무 평가

대통령의 직무 수행능력에 대한 평가



대통령의 직무 수행능력이 역대 최저 4%를 보이고 있다.

그중 지역, 성별, 연령, 지지정당, 생활수준, 진보/보수에 따라 지지율을 찾아봤다.


이건 정말 놀랍다.

직무 수행 긍정적 평가 사유가, 모두 반대다.

딱 하나, 소신과 여론에 끌려가지 않는게 긍정적이라면 그나마 믿어주겠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
2016년 11월 22~24일 (긍정 평가자 42명) 2016년 11월 22~24일 (부정 평가자 929명)
주관, 소신/여론에 끌려가지 않음 22% 최순실/미르·K스포츠재단 45%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17%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7%
외교/국제 관계 12%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 7%
추진력이 있다 8% 정직하지 않다 7%
복지 정책(보육, 노인, 청년, 교육 등) 5% 소통 미흡/너무 비공개/투명하지 않다 5%
전반적으로 잘한다 5%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 5%
대북/안보 정책 3% 대통령 자격 상실 4%
안정적인 국정 운영 3% 부정부패 3%
도덕성/사심 없음/비리 없음 3% 독선/독단적/자기 중심 3%
부정부패 척결 3% 주관/소신 부족 2%
서민을 위한 노력/서민 정책 추진 3% 세월호 수습 미흡 1%
시끄럽지 않다/잡음 없다/신중하다 2% 인사 잘못함/검증되지 않은 인사 등용 1%
신뢰/믿음이 간다 2% 복지/서민 위한 정책 미흡 1%
기타 8% 개헌 1%
모름/응답거절 4% 외교 문제 1%
기타 2%
모름/응답거절 5%





대통령의 정치적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서조차 80% 넘게 직무를 못보고 있다고 응답했다.


대통령 평가 지역별






여성 대통령이라는 타이틀도 무색, 남여 구분없이 직무 수행 불신중

대통령 평가 성별






나이가 많을 수록 보수화가 되어간다는데, 그 특성을 잘 보여주는 차트

그런데 우리나라 보수는 새누리가 아니다. 민주당이 보수라면 보수.

대통령 평가 연령별




야 3당에서는 100%에 가까운 부정적 평가

새누리 지지자중 60%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 이 응답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새누리표

잘하고 있다는 20%대의 지지자들은 콘크리트

대통령 평가 지지정당별






역대 선거에서도 잘 나타나는 직업군별 현상이 역시 나타난다.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자들의 새누리 지지성향이 강한 것

대통령 평가 직업별




지난 선거에서 나온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생활 수준이 낮을수록 여당 지지성향이 높았는데, 이번에는 아니게 나왔다.

언론이 일시적으로 변해서 그런가보다.

대통령 평가 생활수준별





대통령 평가 이념성향별




# 출처 한국갤럽 : http://www.gallu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