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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식

반기문 테마주

반기문 대선 테마주



큐로홀딩스에 관심을 가진 건, 연예인IP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한다는 뉴스와 게임업계에 대한 수익 때문이었다.

큐로홀딩스는 볼터스게임즈를 통해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첫 번째 게임이 개그맨 유민상, 박나래, 김준호 등의 인기 개그맨을 이용한 모바일RPG게임 개그판타지였다.

클로즈베타를 참여한 결과 게임은 폭망 수준,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 그지없었다.

그 다음으로 나올 게임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지, 트와이스 등을 활용한 리듬액션게임이라 한다.

이것 때문에 소액만 남겨두고 매도를 했다.

현재 여자 아이돌 최고 인기그룹인 트와이스 정도면 정말 말아먹기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물론 클로즈베타가 진행되어봐야 알겠지만.


반기문 테마주라 불리는 큐로홀딩스는 다음 사항들 때문에 급등했다.

 - 의약 관련주 계열사 '스마젠' 지분 보유

 - 스마젠의 에이즈 임상실험 진행

 - 연예 메니지먼트 사업 진출

 - 게임사업 진출

 - 반기문 테마주


반기문 테마주는, 큐로홀딩스 / 큐로컴 / 큐로캐피털 / 지엔코 를 의미한다.


큐로홀딩스 : 2015년 1월 900원이던 주식이 2015년 9월까지 3,200원까지 약 3.5배 급등

큐로컴 : 2015년 1월 1,100원이던 주식이 2015년 9월까지 5,000원으로 약 5배 급등

지엔코 : 2015년 1월 1,100원이던 주식이 2015년 9월까지 8,000원으로 약 8배 급등


대선 정국에 들어서는 12월부터 내년 대선까지 대선 테마주들이 기승을 부릴 것이다.

대선 테마주는 도박주, 발도 담그지 맙시다.


오늘까지 9월 중순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하락을 하다, 오전에 급등 후 제 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다.

주식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주식은 남이 해주지 않는다. 

정보를 어디에서 얻었던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를 하는 본인이 지는 것이다.

대선 테마주는 도박주, 발도 담그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