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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박근혜 최순실 녹취록

박근혜 최순실 녹취록




의원 시절, 이미 최순실과 정보를 교류하고 지시를 받는 것 처럼 전화하는 녹취가 채널A에 의해 공개되었다.

당시에도 이미 대화의 주도권은 최순실이 가진 것으로 보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공손한 느낌이 들게 전화를 받는다.


거침없이 말 하고, 지시하는 듯한 최순실과의 관계를 19년전 1999년의 육성 대화 녹취를 보면서 확인 가능하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17년전 녹음 파일 공개


정호성 녹음 파일에서 공개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대화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에게 호칭도 부르지 못하고 줄곧 존댓말 사용해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깍듯하게 예우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 말 끊고 주장 이어가기도


정호성 녹음 파일,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뉴스 https://goo.gl/iSeIj5




박근혜 대통령 : 거기도 뭔가 태극기로 잘 보이게 맨 앞에

최순실 : 이게 여론이 불거지기 전에 의원님이 확실하게 결정을 하고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죠?


박근혜 대통령 : 국민들이 전국적으로 이렇게 지금 모으면

최순실 : 구미 생가는 그 예상 편서되는대로 아까 교수님들 얘기로 결정을 하고, 여기 결정된 건 가져다 부지를 선정하든지...


박근혜 대통령 : 북쪽 방면이나 했으면...

최순실 : 거기 부근이 어디죠? 그러니깐은 ㅇㅇ가는 호텔 양평 가는 휴전선 근처에서 조금


최순실 : 구미에서 뭘 짓는건데?

실무자 : 구미에서 기념관 건립 예산 지난번에 말씀드린 총 예산 700억 그렇게 잡아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거기도 뭔가 태극기로 잘 보이게 맨 앞에

최순실 : 이게 여론이 불거지기 전에 의원님이 확실하게 결정을 하고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죠?


박근혜 대통령 : 국민들이 전국적으로 이렇게 지금 모으면

최순실 : 구미 생가는 그 예상 편서되는대로 아까 교수님들 얘기로 결정을 하고, 여기 결정된 건 가져다 부지를 선정하든지...


박근혜 대통령 : 북쪽 방면이나 했으면...

최순실 : 거기 부근이 어디죠? 그러니깐은 ㅇㅇ가는 호텔 양평 가는 휴전선 근처에서 조금


최순실 : 구미에서 뭘 짓는건데?

실무자 : 구미에서 기념관 건립 예산 지난번에 말씀드린 총 예산 700억 그렇게 잡아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