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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자로 세월호 침몰 외부충격 의혹 제기

자로 세월호 침몰, 외부충격 의혹 제기



12월 25일, 오후 4시 16분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호 진실을 말하다는 업로드 문제로 지연되었다.

이에 앞서, 자로가 믿을만한 언론사라고 소개한 JTBC에 복사본이 전달되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에서 방송되고 있다.

스포트라이트도 정규 방송시간인 9시 40분이 아닌 10시 20분부터 방송이 시작되었다.



< 자로, 세월호 외부충격 요약 >


당시 세월호 수사본부가 발표한 핵심 내용

 복원력 부족으로 침몰 결론


자로의 주장

 - 전문가와 함께 복원력을 다시 구성

 - 복원성 부족만으로는 참사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

 - 진도VTS 레이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외부 충격이 침몰 원인

 - 생존자들도 침몰 직전, 쿵쾅 소리 들었다.

 - 세월호 레이더에 정체모를 괴물체 포착

 - 과학적 검증을 위해서는, 정부 및 군대가 공개하지 않는 CCTV와 군대 레이더 공개 필요


자로, 세월호X를 만든 목적?

 이 다큐를 만든 목적은 제대로 조사를 할 수가 없었어요.

 아직 시작조차 못한 거에요.

 이 다큐를 통해서 특조위를 부활시켜야 할 명분을 정말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 자로 세월호 진실, 외부충격에 대한 전체 줄거리 >



스포트라이트 이규연과 자로가 인터뷰를 진행중 녹취록

이 다큐는 모두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자로, 세월호와 아이 위한 특별한 선물

별이 된 아이들을 위한 세월X

세월X, 공개 전 사전 검증 2년 2개월 소요

손이 데일 정도로 도발적 주장


공개하는 이유는 진실에 대한 확신 때문.

평생 동안 죄책감 속에서 살아갈 것 같아요.

좀 위험하더라도...



편견을 베제한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를 본다.

얼굴과 이름 보호 요청

세월호X는, 홀로 영상 편집을 독학으로 배워 편집하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요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건, 그 사건을 세상에 알려준 자로

잡게된 사연, 상상력과 집요한 추진력으로 잡게 되었다.

우리가 어떤 아이디를 써면 네이버/다음/트위터/페북에도 쓴다.

귀찮으니까. 기억하기도.

그래서 혹시 이들이 똑같은 우리나라 포털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가 해서.



진실을 말하려고 하면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 우리 사회



세월호 침몰 4대 원인

세월호는 선사 측의 무리한 증편 및 과적으로 인해 침몰

복원성이 현저히 악화된 상태에서 조타수의 조타미숙

배가 좌현으로 기울며 고박되지 않은 화물이 좌측으로 쏠려

복원성을 잃고 침몰하게 된 것으로 판단


자로는 이 4대 원인에 대한 의문을 제기

 -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생각

 - 이 내용이 과연 음모론인지




 지금부터 검증 시작, 정부 관계자 및 자로, 종합적인 내용 4가지 주요 원인

1. 과적, 그 상식의 함정

 - 과적량, 평소보다 적었다.

 - 세월호가 1년 넘게, 2년 가까이 운행했는데 과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 실제로 참사 당일보다 더 많은 화물로 운행한 적재일지 존재

 - 김 교수, '과적은 침몰 원인 어려워'

 

 

2. 조타 실수

 - 3등 항해사 박한결, 조타수 조준기

 - 법원 상고를 모두 기각, 항해사/조타수 무죄 선고

 - 항해사/조타수는 왼쪽 방향으로 돌렸다고 일관되게 진술

 - 조타기, 과연 좌측으로 돌렸나?

 - 실제 세월호 계기판, 바늘, 좌현에 있다.


3. 고박되지 않은 화물 쏠림

 - 조타에 의해 화물이 30도까지 기울었다.

 - 세월화 사고 전날 차량들은 밴드와 잘 고정되어 있었다.

 - 세월호에 매달린 컨테이너, 세월호 77도로 기운 상태

 - 20도까지 기울었다는 주장대로라면 위처럼 77도인데도 컨테이너가 매달려 있을 수 없다.

 

4. 선체 복원력 부실

 - 복원력이 나빳으니까 세월호 넘어갔다는 편견으로 사람들이 보고 있다.

 - 합동수사본부 30도 전제 시뮬레이션, 52도 기울 때 까지도 전복되지 않았다.



자로의 과학이, 모두의 과학은 아니다.

자로, 기존 원인에 반증 제시하다.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배가 침몰한 거에요.(영상 자료)

 1. 자로 세월호 침몰 직전  '외부충격' 주목

 - 세월호가 기울기 전에 충격음을 들었다. 쿵,쾅, 퉁 등

 - 하지만 외력(외부에서 작용하는 힘)이 작용되지 않고는 설명이 불가능

 - 사고 3분전, 배가 기울기 전 편의점, 라면을 먹던 손님이 18m 정도 밀려나다.

 - 올라가야는데 바닥도 미끄럽고 집사람도 구해야는데...

 - 서서히 침몰하는 사고와 확연히 다른 사고 당시 생존자 증언

 - 몸만 날아간게 아니라, 소파도 날아갔다.

 - 암초가 외부 충격? 해경은 암초가 없었다 발표.

 - 다른 선박과 충돌? 조타수는 타가 먹지 않았다면 배에 날개 부분에 뭔가 약간의 충격을 받은 느낌이 있었다.

 - 좌현선수가 충돌에 대해 공통적으로 느낀 위치이다.

 - 세월호 레이더 영상, 진도VTS 참사 당일 8시49분 주황색 물체의 정체는 컨테이너가 아니다

   (정부 및 해경은 컨텐이너라 주장)

 - 컨테이너 100개를 합쳐놔도 주황색 괴물체의 크기만큼이 되지를 않는다.

 - 진도VTS의 반사면적이려면 컨테이너가 10,000개 이상되어야 한다.

 - 당시 세월호에는 45개 정도로 추측

 - 배가 기울 당시 배에 잔존한 컨테이너는 25개

 - 40ft 컨테이너는 반사면적이 작아 레이더에 탐지가 보통 불가능하다.

 - 세월호에 실린 10ft(피트) 크기의 컨테이너 

 - 세월호를 넘어뜨릴만한 외력읠 물체를 사람들이 못봤을까?

   > 세월호는 왼쪽으로 기울었는데, 배 바닥쪽이기 때문에 볼 수가 없을 수 있다.

 - 해외의 경우 선박사고가 나면, 레이더는 CCTV만큼의 위력을 지닌다.

 - 당당하면 레이더와 CCTV를 공개하라.

 

2. 자로가 생각하는 침몰 원인?

 - 괴물체는 세월호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 김관묵 교수, 레이더에 잡힐 수 있는 건 쇠붙이에 상당한 크기여야 한다.

 - 세월호 급변침 지점의 수심은 약 50m

 - 항시적으로 잠수함이 다니는 길목은 맞다.

 - 의심은 하는데, 국방부나 정부 차원에서 예민하게 반응했다.

 - 자로, 군 레이더 영상 반드시 공개해야 된다.

 - 증거가 없는 사고가 아니다.



자로, 세월호X를 만든 목적에 대해 말하다.

 이 다큐를 만든 목적은 제대로 조사를 할 수가 없었어요.

 아직 시작조차 못한 거에요.

 이 다큐를 통해서 특조위를 부활시켜야 할 명분을 정말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JTBC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과학적 검증이 되어야 한다. 

위 멘트로 마무리 되었다.

 

JTBC 스포트라이트 생방송 http://onair.jtbc.joins.com/?cloc=jtbc|header|guide

페이스북으로 간단하게 로그인해서 보자.

유투브 뉴스룸은 생방송으로 보여주는데, 스포트라이트는 안보여준다.)




현재 업로드가 되고 있는 상태 같은데, 이제 20%를 겨우 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위 스포트라이트 방송을 보는게 빠르다.





자로의 세월호 침몰, 외부충격 의혹 동영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Qsc-QQ1sgOy4PEgzDYCWXw



SEWOLX라 불려지는 이 영상은, 8시간 49분으로 제작되었다. 세월호(SEWOLX)에서 말하는 것은, 

 - 대통령이 성형 시술을 했다 안 했다는 중요한 게 아니다.

 - 큰 거짓말을 가리기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던진 것

 - 세월호는 바닷물이 아니라 편견에 잠겨 있다

 - 근거 없는 낭설이 침몰 원인을 가렸다. 

 - 가해자가 (오히려) 좋아할 상황이었다. 

 - 범인을 가리기 위해서 효과적이었다.

 - 12.25 추가) 외부 충격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  


네티즌 수사대 자로, 세월호 진실을 말하다. 뉴스 https://goo.gl/pv8Vl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