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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서울구치소 최순실 청문회, 구치소장이 막아서 진행을 못하는 중

서울구치소 최순실 청문회 생방송




서울구치소를 방문한 국조특위 위원들이 최순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당초 국조특위 일부 위원들, 휴대폰 1개, 스케치북 1개를 포함해서 만나기로 한후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

예정대로 서울구치소 도착했지만, 구치소장이 최순실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상태


시간이 흐르자, 기동경찰(?)이 갑자기 등장해서 위협을 느꼈다는 박영선 의원이 김성태 위원장의 휴대폰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영상을 전송하며 현 상황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40분째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구치소 관리자중 한명은 촬영을 안해야 나온다고 하는데, 최초 약속과는 틀리다.

촬영을 안한다고 하면 그 다음은 조건을 낼 것인지?

누가 피의자이고 누가 취조할 사람인지 참 헷갈리는 대목이다.


국무총리와 법무부장관을 의심해봐야 한다.

구치소장 자체만으로 국조특위를 저렇게 막아 세울 수 있을까?



최순실은 구치소에 들어가서도 권력서열 1위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피의자를 만나 심문도 못하는 그런 상황인 것이다.



서울구치소 최순실 청문회 뉴스 https://goo.gl/xtYRCI

박영선 의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rkys21/posts/131908236813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