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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V, 영화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이 개봉 4일만에 85만을 달성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까지 최고 관객수를 동원한 에니메이션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2014년에 세운 300만 관객이다.

 - 2004년 개봉된 일본 에니메이션, 2014년에 한국개봉.

초반 흥행으로 '너의 이름은'이 최고 기록을 갈아칠 수 있을지도 관심사이다.


시사회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00만이 넘으면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고 했다.

곧 다시 올 것을 보인다.


성별이 바뀌는 것은 국내에도 영화 및 드라마로 소재화된 적이 있다.

영화 체인지 : 사춘기 소년 소녀의 성별이 바뀌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 https://goo.gl/hIZR3w

드라마 시크릿가든 : 현빈과 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길라임... https://goo.gl/R0F6XC




너의 이름은 뉴스 https://goo.gl/p2jihX

출처 https://goo.gl/J50k6Y


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 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한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세요ㅡ!!”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도쿄의 거리.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꾼다. 

가본 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이다.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화감. 

이윽고, 두 사람은 깨닫는다.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거야?!”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소개영상





너의 이름은 런칭 영상




너의 이름은 티저 영상






너의 이름은 예고편





너의 이름은 스페셜 체인지 예고편





너의 이름은 스페셜 미라클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