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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18원 후원금 5000명도 버텼다.
Makgori.net
2017. 2. 16. 14:27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떠오른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청문회 당시 전화가 불나도록 문자가 왔다는 말이 있었다.
2월 14일 이완영 의원의 발언을 빌리자면, '18원 후원금 5000명 들어왔어요. 그래도 이완영은 버텼습니다.'라고 했다.
# 이완영 의원 18원 후원금 5000명 문자 https://goo.gl/ccdh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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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인기다.
5000명한테 18원 후원금을 받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