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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선관위 디도스 공격 증인이 나타났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디도스 공격이 여당 수뇌부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에는 3팀 ~ 4팀이 참가

 - 디도스외 다른 해킹 공격이 있었다.

 -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연습게임, 2012년 411총선이 타겟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0% 선별적 무상급식과 민주당의 전면 무상급식에서 주민투표 실시

 - 주민투표 33.3%(최종 투표율 25.7%)를 달성하지 못해 오세훈 전 시장이 사퇴(2011년 8월 26일)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 선관위 홈페이지와 원순닷컴(박원순 후보 홈페이지)에 DDOS 디도스공격이 이어졌다.


특검이 진행되었는데

 - 최구식 전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인 공씨와 

 -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비서 김씨

 - IT업체 대표 강시가 서로 공매해 디도스 공격을 벌인 것

 - 윗선의 지시는 없었다며 특검 종료


디도스 공격의 목적은, 젊은 층들의 투표소를 찾기 어렵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밝혀졌다.

민주당 관련 발언은,

 - 많은 국민들이 헌법기관인 선관위에 대한 사이버테러를 감핸한 자가 일개 국회의원 비서라는 것에 대한 의문

 - 검찰은 배후를 밝히는 것은 신의영역이라며 진상규명을 외면

 - 새롭게 밝혀진 증언과 정황이 사실이라면,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

 - 앞으로의 대선과 총선의 정통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없는 일



# 선관위 디도스 공격은 의도적 범죄 https://goo.gl/hvJY3o





당시 구속됐던 IT업체 대표 강씨, 디도스 공격을 함께 실행했던 K커뮤니케이션 황씨, 조씨와 모여 2016년 3월 IT회사를 다시 설립했다.

 - 이 빌딩은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비싼 곳, 보증금 1억에 월세 1000만원

 - 강씨는 1심 변호사 수임료중 2500만원도 내지 못할 형편, 지인이 대신 납부

 - 강씨의 재판도중, 대형 로펌으로 변호사 교체


선관위 디도스 공격 주도 강씨, IT회사 다시 설립 https://goo.gl/zkq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