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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가짜뉴스는 2차대전 나치 괴벨스의 선전논리 선전전략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고 유언비어가 배포되고 있다.

이것은 2차대전 나치 괴벨스의 선전논리다.



괴벨스 선전전략, 선전논리는?

1. 메시지를 가장 단순하게 가공하고, 이것을 끝없이 반복한다.
같은 메시지를 언제나 새로운 방식으로 선전하고, 대중의 분통이 터질 때까지 절대 가만 두지 않는다.

2.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다. 
유대교의 가축 도살 장면을 수집해 유대인이 잔인한 존재라는 이미지를 심었다.
 
3. 사소한 일을 과장하고, 과거에 일어난 일을 방금 전에 일어난 일로 포장한다.
 
4. 투쟁의 대상을 오로지 하나로 통일한다. 그것이 유대인이었다.
 
5. 오로지 총통(히틀러)만이 유대인으로부터 민족을 구할 수 있는 영웅으로 주입한다.
 
6. 일상생활에서 낙인찍기 분위기를 조성한다. 괴벨스는 자신이 장애인이라 낙인찍기의 위력을 잘 알고 있었다.
일반 사람들이 유대인을 낙인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7. 종교 단체는 무조건 힘으로 눌러서는 안 된다. 교회가 신자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괴벨스는 교회에 경제적 압력을 가하면서 고사시켜갔다. 성당의 소식지를 폐간하고, 수도원의 성폭력, 동성애 사건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8. 나치 웅변학교를 세워 수 천 명의 선동가를 양성했다.
 
9. 여성은 무조건 아름다워야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하는 존재로 각인 시켰다.
금발에 백인이었던 아내를 전형적인 독일 여성상으로 내세웠고,
아이들도 히틀러 생일에 얌전히 모여 앉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자신의 가족을 국가 행사에 동원하면서 선전 도구로 활용했다.




JTBC 뉴스룸이 보도한 가짜뉴스의 생산, 여론전

# 가짜뉴스 https://goo.gl/xDsU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