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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

쁘띠 프랑스


오랜만에 가본 곳
추웠다. 콧물 찔찔이. 

새벽 4시 기상, 5시 출발, 5시 50분 도착.
일교차로 인한 물안개와 태양을 담으려 했건만...
물안개는 바람때문에 쓸려 움직이고, 태양은 구름속에 숨어 나오질 않는다.

두물 찍고 바로 쁘띠프랑스로 향했다.
그러나... 그냥 유럽실 돌집(?)이었다.
입장료 8천냥쯤. 들어가진 않고 위에서 내려다보니 그냥 테마 펜션촌인 듯. 아님 말고...

예정에 없던 제이드 가든으로 직행
여기도 볼 게 없다.
그냥 조그만 수목원. 봄에 가면 꽃좀 피었으려나. 


# 제이드 가든 입구








# 토요일 오전인데도 차 많음









# 밥값 비싸다. 김밥이나 소풍용 도시락을 챙기자. 



# 요런 식으로 테마 가든 조성















# 대박 마녀의 집. 그냥 숲 속에 통나무 집 있는데 이게 마녀의 집 =.=

































# 쁘띠프랑스. 테마 펜션촌??





# 두물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