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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V, 영화

이태곤 폭행 누명을 벗다.

이태곤 폭행사건의 진상이 밝혀졌다.

수원지검은 이태곤 폭행사건에서, 이태곤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이태곤이 폭행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 무고 혐의로 친구 신씨도 재판에 남겨졌다.

1월 7일 오전 1시쯤 용인시 수지구 한 호프집에서 신씨가 이태곤에게 반말로 악수를 청하다 거절당하며 이태곤 폭행 시비가 일어났다. 당시 이씨와 신씨는 쌍방폭행을 주장했으나 검찰 조사 결과 무고로 밝혀졌다.


목, 가슴, 엉덩이,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는 진단서 및 무릎, 정강이 상처 사진 등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태곤 방어를 위한 몸싸움을 벌인 사실은 있으나 정당방위로 판단했다.




# 이태곤 폭행남 폭행 및 무고혐의 https://goo.gl/RyCD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