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치

또 하나의 가족 조순제가 지은 박근혜 최태민 일가 관계를 지은 책

조순제씨가 지은 또 하나의 가족,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 일가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최태민의 최측근이었던 조순제씨가  최태민 일가의 사진과 함께 책으로 엮었다.


조순제 또 하나의 가족 내용중 일부 발췌

당시 박근혜는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이 있다고 믿었고 그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최태민에게 사람의 모든 부분을 의지했다.

최태민이 믿을 수 있는 사람 외에는 그 누구의 접근도 허용되지 않는 철옹성 안에서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았다.

심지어 마시는 물 한 모금, 약 한 봉지까지도 최태민이 직접 챙겼다.

박근혜가 아플 때는 김경옥이 달려가 주사를 놓아주었고, 최태민이 준비해둔 영양제나 보혈제를 가끔 맞았다.



출처 JTBC 정치부회의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