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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탄핵무효 주장 보수단체 회원, 파출소에 휘발류를 뿌리고 소화기 난사 난동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탄핵무효를 주장하는 보수단체 회원이 집회현장 인근 파출소에 방화를 시도했다.

남대문경찰서는 3월 11일, 중구 다동 태평로파출소 인근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2명을 현장 검거했다.

이들은 서울광장에서 광화문광장 방면으로 이동하려다 경찰에게 제지 당한 후 시위물품을 회수하자 약 40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태평로 파출소에서 항의시위를 벌이던중 일어났다.

이들은 플라스틱 용기에 있던 휘발유를 뿌리고 소화기를 난사하는 난동을 벌였다.



# 보수단체 탄핵무효 시위자, 파출소에 휘발유 뿌리고 난동 피워 https://goo.gl/TQc7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