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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노회찬 황교안은 고교동창, 하지만 노회찬 의원의 삼성X파일 사건을 지휘했던 황교안

노회찬 의원과 황교한 권한대힝이 고교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말은 고교동창이지만 둘의 사이는 가까울 수가 없는 관계다.


2005년 삼성X파일 사건 당시 떡값검사로 폭로한 7명의 명단에 대해 당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던 황교안 권한대행이 검찰수사를 지휘했다.


삼성X파일 사건은, 김영삼 정부 시절 안기부(국정원)가 불법 도청을 통해 삼성그룹이 검사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사건이다.


하지만, 떡값검사에 거론된 검사 모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노회찬 의원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의 실형이 선고되었고, 결국 의원직을 상실했다.



# 노회찬 황교안 고교동창, 하지만 노회찬 의원의 삼성X파일 사건을 지휘했던 황교안 당시 중앙지검 2차장 https://goo.gl/qYXD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