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일반

가짜 닭고기? 인공 배양을 통한 닭고기 시대가 열린다.

닭고기는 한국인이 야식이나 술 안주로 가장 즐겨 먹는 식재료중 하나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신생기업 멤피스 미트(Memphis Meats), 감별사들을 초창해 인공치킨 배양육 치킨 시식회를 가졌다. 

시식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인공 배양된 치킨의 살맛과 사육을 통해 기른 닭고기와 같은 맛을 느꼈다고 밝힌다.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혀왔다. 인공 배양을 통해 만들어진 고기는 축산업에 나오는 온실가스 및 토양 오염 등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를통해 인공 배양육 고기가 청정고기라 부르는 이유기도 하다.


인공 배양육 고기를 만드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1. 동물세포를 배양해 고기를 만든다.

2. 식물에서 단백질 추출을 통해 고기를 만든다.


인공 배양육은 청정고기라 불릴만큼 좋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몇가지 문제가 존재한다.

1. 2013년 배양육 햄버거를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이 37만 5,000달러(약 4억원)으로 생산성이 없다.

2. 인공 배양육 치킨 가격은 453g에 9,000달러(약 1000만원)수준이다.

3.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된 결과가 없다.



# 인공치킨, 동물세포를 배양해 키운 실험실 고기 https://goo.gl/rJcd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