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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한비자의 명언, 손석희 앵커브리핑 나라가 망할징조

3월 21일 손석희 앵커 브리핑,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 - 이정미 헌법 재판관의 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이 말은 한비자의 '법의 도리는 처음에는 고통이 따르지만, 나중에는 오래도록 이롭다.'라는 말이기도 하다. 한비자의 말은 무려 2,000년 전의 말이다.


법은 귀족을 봐주지 않는다. 형벌이 엄중하면 귀족은 백성을 업신여기지 못한다.

귀족은 예로, 서민은 형벌로 다시리던 시절 한비자의 말이었다.


'사적인 것으로 공직인 것을 어지럽히고... 

벼슬자리는 세도가를 통해 얻고... 

봉록은 뇌물에 따라 받는다면... 

나라가 망할징조'

이 역시 한비자의 말이다.



한비자의 법과 사상에 나오는 2,000년전 사상. 

검찰의 특별대우 논란은 오늘도 불거졌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 그리고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헤어롤...



# 출처 JTBC 뉴스룸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