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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안철수 포스터 논란, 광고천재 이제석이 만들었다는 박지원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선거 포스터에 '국민의당' 이름이 빠져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월 17일 공개된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를 보면 만세를 외치는 후보와 '국민이 이긴다.'라는 문구만 있을 뿐, 국민의당이라는 이름이 빠져있다.


이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를 만든 이제석씨에 대한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이하, 박지원 대표 페이스북


광고천재 이제석을 아십니까? 안철수 후보의 포스터는 국민의당과 후보가 결정합니다. 문재인 후보나 민주당의 결재는 받지 않습니다. 문 측에서 당명 빠졌다고 노이즈마켓팅하니 더욱 홍보가 되네요.'신선하다, 역시 과거에 얽매이 않고 미래로 간다'라는 찬사입니다. 자기들 포스터에는 왜 '부산대통령' '부산정권'이란 표시가 없죠.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알겠는데 '부산대통령'표기 없는 까닭은 모르겠습니다


# 박지원 대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wp615?fre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