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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심상정, 홍준표 향해 스트롱맨이 아니라 나이롱맨. 무상급식에 대한 발언중.

4월 19일, KBS주최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정의당 심상정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향해 '스트롱맨이 아닌 나이롱맨'이라고 비판했다. 홍준표 후보의 나이롱맨이 나오게 된 계기는, '무상급식을 왜 중단했냐?'는 문재인 후보의 질문에 답하면서부터다.


홍준표 후보의 대답은, '무상급식을 중단한 게 아니라 돈은 주는데 교육감이 감사를 안받으니 지원을 중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교육감이 무상급식 예산으로 700억을 가져가고 감사를 안받겠다는데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돈을 주나. 감사를 이번에 해보니 230군데 부정이 발견되는 등 부정투성이였다.'라고 주장했다.


'교육감이 감사를 받으면 무상급식을 찬성하느냐. 옛날에는 무상급식은 세금 급식이라며 무상 들어가면 다 반대하지 않았냐'라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일침도 있었다.


이 대화들이 끝나가고 도중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스트롱맨이 아닌 나이롱맨'이라고 비판했다.



# 심상정, 홍준표는 스트롱맨이 아닌 나이롱맨 발언 https://goo.gl/fEA5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