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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자라코리아

자라코리아 천호식품



자라코리아와 천호식품 회장의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

100만 이상이 참여한 전국적인 대규모 촛불집회에 부저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여러분이 시위할 때 다른 4900만명은 무엇인가 하고 있다.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한다.'

미래를 책임지려고 촛불집회에 나가는 것인데, 이분은 그런 걸 모르나보다.

오늘만 살고 말거면 집회 같은 걸 뭐하러 하겠나.



롯데는 자라 리테일 코리아의 20% 지분 소유, 나머지는 자라의 스페인 모기업 인디텍스가 소유하고 있다.

역시 롯데라는 이름으로 욕까지 같이 얻어먹고 있는 상황이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도 촛불시위를 비난했는데,

'뚝심이 있어야 부자된다.'라는 커뮤니티에서 '광화문 촛불시위에 불순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촛불시위 데모 등 옛날 이야기 파헤치는 언론 등 왜 이런지 모르겠다. 

국정이 흔들리면 나라가 위험해진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함께 게재된 보수단체의 동영상에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을 잘못 써서 일어난 일일 뿐 촛불집회에 참가한 국민은 폭도"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은 불매운동을 할 조짐이 보이자 서둘러 '개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로 인해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 기업의 오너라는 사람들이 참 뚝심이 부족하다.

발언을 했으면 끝까지 고수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거 얼마나 됐다고 발언을 정정하나.

그것도 정 반대인 사과문의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