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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솔로몬의 위증




jtbc 솔로몬의 위증 http://drama.jtbc.joins.com/solomon/

jtbc 드라마, 12월 16일 첫 방영.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솔로몬의 위증 줄거리 및 기획의도


크리스마스 밤, 한 남학생이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다.

경찰은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학교는 서둘러 추모식을 연다.

하지만 며칠 뒤, 그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고발장이 날아온다.


학교, 경찰, 언론... 어른들이 각자의 이익과 입장을 위해 싸우는 동안

방호, 교통사고, 폭행 등의 사건들이 일어나며 많은 아이들이 상처 입는다.


'넌 얌전히 공부나 하고 나머지는 어른들에게 맡겨'


아이들은 어른들의 보호와 도움을 기다렸지만

누구 하나 '왜?'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지 않은 채 사건은 혼란에 빠지고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에 곧 고3이 될 아이들이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 선언하며,


문제해결 보다는 골치 아픈 일은 일단 외면하고 덮는데 급급한 학교에게,

진실을 은폐하려는 어른들에게, 교내재판이라는 이름으로 선전포고를 날린다.


'저희가 진실을 밝혀낼 거에요.'


'학생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ㅇ른들의 냉소에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내 아이만은 나서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이기심에 싸우기도 하고

생활기록부에 문제아 낙인이 찍히는 오점을 남기긴 해도

아이들은 각자 변호인이 되고, 검사가 되고, 판사가 되고, 배심원이 되어

어른들의 위선과 추악한 비밀을 하나씩 벗겨낸다.


교내재판을 통해, 어린 아이라고만 생각했던 학새들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밀과 반전을 밝혀낸다.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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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