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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

탄천 벚꽃 매화

 지난 야경 실패 이후, 다시 가보는 탄천 벚꽃
 매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매화라고 해서...=.=

 부지런을 떨기위해 오전부터 카메라 as센터에 들러 핀 교정하고 밥 먹고~
 햇빛이 부드럽다는 3시부터 친구와 자전거 타다 벚꽂 찍다 이러구...

 조리개 1.4와 2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진다.
 1.4는 모조리 날아가버리는데 2.8부터는 초점 주변까지 잡아준다.
 8이상 조이니까 모두 선명하게 잡아주고...
 뭔가 아쉬운 감이... 55미리에 cpl 달아주고 싶은 충동.
 
 이상하게 55로 하늘을 찍을 때는 파랗게 안나오는데, 85.4로 찍으면 하늘이 너무 파랗게 나온다.
 실제 눈에 보이는 하늘색은 그냥 하늘색이었는데...
 음... 이번 사진에서는 측거점을 이용해서 많이 찍었는데 측거점이 다른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마음먹고 사진 한장 한장 보정해 보려다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모두 초기화
 전체 사진 선택하고 자동톤, 대비+2, 리사이징으로 일괄 작업. 너무 편했다. (--)(__)
 리사이징한 사진을 보니 반수 이상의 사진에서는 대비 효과를 뺏어야 했다.

# 1.4로 초점부 빼고 모두 날아가버린 갈대. 이런 것이 맑은 느낌인가.



# 이런 개나리



# 별 느낌은 없는데, 그냥 마음에 들어서 올려본 사진



#벚꽃 길 진입 전. 이 꽃이 뭔지 궁금한다. 무슨 꽃일까.



#벚꽃 길 시작. 55미리는 하늘이 하늘색으로 나온다. 눈에 보이는대로...



#이 사진은 대비를 뺏어야는데 사진이 어둡어둡.



#그냥 느낌이 좋아서...



#벚꽃은 뭉텅이 피나보다. 뭉텅뭉텅



#이건 또 무슨 꽃인지



#이 사진도 대비를 뺏어야는데... 따로 올려야지.



#그냥 느낌 좋은 사진








# 조리개를 꽤 조이니까 하늘이 55도 파랗게 나온다. 정말 벚꽃이 흐드러지게.



#이건 무슨 꽃인지. 프라스틱처럼 빨간색의 꽃



#아무래도 대비 효과가 잘못 나타난 듯한 사진. 프라스틱 느낌



#이 벚꽃 길은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눈 앞의 인원정도만 보인다.



#많이 찍는다는 의자. 핀테스트만 하고 별 느낌은 없다. 그래도 의자니까...



# 대비 대비 ㅠㅜ



#맑게 핀 벚꽃



#  하늘이 왜 파랗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어째든 색상 대비는 괜찮은.



# 실패한 대비



# 왼쪽 상단에 측거점 맞은 상태



# 중앙 측거점



# 이 사진도 안타깝다. 몇몇 대비 효과만 뺏어도 훨씬 이쁘게 보일텐데.



#아마 이 때가 사람들 가장 많았던 듯



#뭉게뭉게 벚꽃들



#모두 날아간 배경 저게 하늘의 구름같은 느낌



#무슨 꽃인지. 일자로 예쁘게 펴서 찍어본.



#이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꽃이 덜 나왔다.



#얘가 매화인 듯. 아님 말고...(__)



#하늘 벚꽃!?



#횡으로 초점 맞은.





# 뭔가 느낌이 좋아서.



#허리 구부리고 내려다보는데 카메라 무거워서 덜덜 떨리고. 연사로 초점맞은 사진 1장뿐.



#뭔가 느낌이 좋아서...



# 매화인 듯



#오른쪽 측거점.



#왼쪽 측거점



#햇살 배경으로 봉오리들



#헬기가 날아간다~



#뭔가 마음에 들어서... 조리개 조이고 찍었어야는데 안타까운 사진



#한장씩 보정할 때는 괜찮았는데 일괄 효과를 준 후 망한 사진



#하단 측거점



#오른쪽 상단 측거점



#하단 측거점. 벚꽃을 비롯 하얗게 나온 사진들은 노출을 줄였어야는데...



#갈대가 앞인지 창살이 앞인지 모호한 사진



#탄천에 핀 꽃들



#패밀리 아파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