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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견강부회, 자승자박으로 돌아올 말

견강부회 [牽强附會]



견강부회의 사전적인 말


1. 근거가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맞춤


2.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치나 조건을 맞추다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공범들의 증언이 이어지는데도 이치에 맞지 않고 본인의 주장만 한다.

국민들에게 할 말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하는 말, 자승자박이 아닐까.

박적박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것 같다.


대선에서 만들어진 포스터의 문구, 그 약속이 이제 실현되려나?

빈틈없이 세심하게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세상을 바꿀 박근혜의 약속




자승자박 自繩自縛 


1.제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2.[불교] 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워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