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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깰 수 있다. 청와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대해

청와대가 금호그룹에 대해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깰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전해졌다.


2월 27일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수석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지원팀 부장의 증언이었다.

미르재단에 7억원을 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출연배경이 밝혀진 것이다.


금호 측은 검찰 조사에서 '청와대가,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깰 수 있다.'라고 발언하여 불이익 때문에 출연금을 냈다고 증언했다.



# 청와대,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깰 수 있다. https://goo.gl/vvsf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