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치

삼성동 집기 임의 처분한 최순실

삼성동 사저의 집기를 최순실씨가 임의 처분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로 들어간 뒤, 장시호씨가 머물던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로 옮겨졌다.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제주도에 살던 장씨가 임시 서울 거처에 집기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장시호씨는 집기를 새로 구매하려 했지만, 최순실씨는 '그럴 시간이 없다. 중고를 줄테니 일단 쓰라.'고 했다.



# 출처 JTBC 3월 14일자 정치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