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억울하다.
최순실씨가 특검의 체포영장으로 구치소에서 특검 사무실로 압송되었다.
1월 25일 오전 11시 15분쯤 호송차에서 내린 최순실은,
- 평소처럼 마스크도 쓰지 않은 상태
- 작심한듯 호송차에서 내리자마자 고함
- 여기는 더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
- 어린애와 손자까지
- 박근혜 대통령과 공동책임을 밝히라고 자백 강요
- 억울하다.
- 우리 애들까지 다, 어린 손자까지 그렇게 하는 것은.
한 달만에 특검에 출석한 최순실씨는 체포영장으로 특검에 압송되었다.
이에 불만을 품고 미리 계획했던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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