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혐의, NC 이태양 투수 징역형 구형
승부조작을 한 혐으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투수 이태양 선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되었다.
검찰은, 이태양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2년, 추징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
재판장의 승부조작 질문에 이태양은 '예'라고 대답하면서 승부조작을 인정했다.
스포츠토토 승부조작 관련 해서는,
- 브로커 조씨가 제안한 승부조작 요구를 수차례 거부
- 향응을 받은데 대한 미안함, 별 것 아니다라는 유혹에 넘어가.
- 승부조작에 가담
- 문우람은 죄가 없다. 내 잘못이다.
이태양은 최후 진술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반성을 많이 했다.라고 발언했다.
NC다이노스 승부조작 이태양 선수의 선고 공판은 1월 26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
문우람은 군검찰에서 사건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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