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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강철의연금술사 실사판 예고편

에니메이션 강철의연금술사가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Fullmetal Alchemist / 鋼の錬金術師


현재 티저가 공개되고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줄거리는?

연금술사 에드워드 엘릭은 동생 알폰스 엘릭과 함께 죽은 어머니를 되살리기 위해 인체연성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그 대가로 에드워드는 왼쪽 다리와 동생을 잃고 말았으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오른팔을 희생하여 동생의 혼을 갑옷에 정착시킨다. 

이들 형제는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기 위해 전설로만 전해지던 현자의 돌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였으며, 그 속에서 밝혀지는 현자의 돌에 얽힌 커다란 음모에 휘말린다.


강철의연금술사의 결말?

고통을 동반하지 않는 교훈에는 의의가 없다.

인간은 어떤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므로.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자기 것으로 만들었을 때,

사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철같은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강철의 연금술사 명장면 진리의문




강철의 연금술사 판매부수는? 출처 https://goo.gl/zG0iIF

작가의 첫 장편 연재작으로 탄탄한 구성과 세계관, 개연성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으며, 2003~2004년 경 애니화에 맞물려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여 당시 출판계에서 그다지 강세를 보이지 못하던 스퀘어 에닉스의 입지를 단숨에 끌어올렸으며, 다소 마이너한 잡지인 소년 간간을 먹여살린 구세주나 다름없었다. 실제로 연재 당시 소년 간간은 월간 하가렌이라 불릴 정도였으며, 덕분에 잡지의 판매부수가 확연히 증가했다.


2016년 기준 전 27권 누계 판매부수 6500만 부로 역대 만화 판매부수 25위, 2000년대 연재를 시작한 완결 만화 중 2위이며[2], 권당 판매부수는 2000년대 연재를 시작한 만화 중에서 200만 부 이상인 세 만화[3] 중 하나인 히트작이다.[4] 거기다 4대 소년지 계열 잡지에서 연재되지 않은 작품으로 치면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이러한 높은 인기 덕분에 일본 만화잡지 쪽 사정이 어두운 서양에서는 원나블과 같은 잡지에서 연재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2003년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만화부문[5][6], 2011년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신생상과 성운상 코믹부문을 수상했다[7]. 2004년과 2006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 심사위원추천작품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10주년 기념 앙케이트에서는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중 만화부문 전체 4위, 2000년대 1위에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부 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