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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치

국회 청소부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변경

정권도 아닌 단순 국회 다수당이 교체되면 이런 일도 일어난다.

바로 10여년간 국회 청소원들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의원이 되기 위해서 무릎도 꿇었던 모 의원

2013년 11월 어떤 국회의원은 이런 말도 한다.


'정규직이 되면 이 사람들 노동 삼권 보장돼요. 툭하면 파업 들어가고 하면 어떻게 관리를 하겠어요?'


2016년 총선 후 국회의장이 바뀌고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203명의 국회 비정규직 청소부들은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