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67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 혼자'에서 정재영과 여배우 '영희'역을 맡아서 연기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영화내용은,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가 독일 함부르크 여행에 이어 강릉에 돌아와 지인들과 술을 마시며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이다.
김민희는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에서 '홍상수 감독을 존경하고 사랑한다.'수상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김민희 https://goo.gl/ESMIKA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영화 내용
ON THE BEACH AT NIGHT ALONE - Sang-soo Hong Film Clip (Berlin Film Festival 2017)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영화 내용에 대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