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2017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후속작인 에이리언 커버넌트. 2015년 8월 리들리 스콧이 감독으로 복귀한다.
3부작 혹은 4부작으로 제작한다고 감독이 직접 밝혔다. 마지막편에서 에일리언 1편과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각본 담당이 《트랜센던스》를 쓴 잭 파글렌과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의 마이클 그린이라고 해서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2015년 11월 《글래디에이터》, 《스카이폴》의 각본가 존 로건이 각본 수정을 위해 투입되었다.
2015년 9월 25일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제목이 에일리언 : 파라다이스 로스트(실낙원)가 될 것이라고 했으나 2015년 11월 17일 폭스사 트위터에서 위의 공식 로고가 공개되고 에일리언: 커버넌트란 제목으로 확정되었다.
마이클 패스벤더와 인터뷰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보다 훨씬 무섭다고 한다.
에일리언 커버넌트 시놉시스
은하의 반대편에 존재하는 외딴 행성을 향해 출발한 우주선 ’커버넌트’의 대원들은 새로운 파라다이스를 발견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 곳은 어둡고 위험한 미지의 세계. 그 곳에서 발견 된 유일한 생명체는 바로 ‘인조인간’ 데이빗.
그는 실패한 ‘프로메테우스’ 탐사에서 살아남은 단 한 명의 생존자였는데…
에일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프롤로그: 최후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