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출연한 김희선,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992년 혜성여고 재학 당시에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을 계기로 잡지 모델로 데뷔한 김희선, 각종 광고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첫 광고는 1993년 출연한 롯데제과 '꽃게랑' 광고였다.
1993년 SBS 《생방송 TV가요 20》에 당시 최연소의 나이로 MC가 되었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일부러 나이를 20살로 속이고 화장과 머리를 최대한 나이 들어 보이게 했다고 한다.
배우로서 김희선은, 1993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 데뷔했다. 이듬해 이민우와 함께 KBS 특집극 《춘향전》에 출연하였다.[3] SBS 청소년 추리 드라마 《이(李)가사 크리스티》에도 출연한 이후, 처음으로 성인연기를 보여준 것은 1995년 방영된 KBS 드라마 바람의 아들[4]이였다. 이후 1990년대 중후반 김희선은 자신만의 통통 튀고 발랄한 신세대 이미지로 매력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KBS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머나먼 나라》에 이어 출연한 30~5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SBS 《미스터Q》, 《토마토》, MBC 《해바라기》로 인기 정점을 찍으며 김희선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 드라마들은 아시아권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고, 중국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 프랑스 홍보대사로 선정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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