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정치

국민의당 차떼기 송기석 의원 연루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송기석 의원(광주 서구갑0 지역구 당직자가 국민의당 경선 당시 선거인당을 불법동원한, 이른바 차떼기 동원에 연루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송기석 의원은 국민의당 경선 당시에는 안철수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았고, 현재는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국민참여본부장으로 활동하는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국민의당 과주시당은 3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제주경선에서 비상당직자 2명이 선건인단을 불법동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 경선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공명심으로 전남도선관위가 조사한 일련의 행위를 한 것으로파악됐다.'고 했다.


국민의당 차떼기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렌터카 17대를 동원해 경선 선거인단 130여명을 투표장에 실어 나르고 운전자들에게 수당 136만원과 차량 임차료 85만원 등 221만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다.


# 국민의당 차떼기 사건, 송기석 의원 연루 의혹 https://goo.gl/kEv2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