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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반

레포르토보 터널, 죽음의 터널?

러시아에 있는 레포르토보 터널, 이른바 죽음의 터널로 불린다. 'Lefortovo(레포르토보)' 터널로 낮에는 괜찮지만 밤만 되면 이상하게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이상하게도 사고가 자주 나는데, 피해자들의 말에 따르면 가던 도중 갑자기 검은 물체가 나타나는 바람에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한다. 한 운전자는 사고는 안 당했지만 터널을 지난 후 갑자기 창에 손자국이 잔뜩 났기에 와이퍼로 지우려 했지만 그 손자국이 안에서 찍혔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고 한다.


과거 이곳은 전쟁 후 포로를 학살한 장소였기에 이들의 원혼이 여기서 떠도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현재는 위령제를 지낸 끝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레포르토보 터널은 스펀지에서도 다루어진 적이 있다.


이 터널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강 밑에 난 터널로, 천장에 난 틈에서 물이 조금씩 새어 들어와 바닥에 깔려 얼음층이 생기는 바람에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3] 접촉사고를 포함해 하루에 90번 이상 사고가 나자 결국 보수공사에 들어갔고 현재는 예전처럼 사고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이런 류의 터널 괴담은 온 세계에 널리 퍼져 있고, 특히 일본에는 수십~수백아니 수천개나 된다.


스펀지에선 이걸 가지고 진짜인양 방송해서 프로그램의 정보 신빙성 수준을 스스로 인증했다.






# 출처 https://goo.gl/E3T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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