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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V, 영화

김소현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모를 뽐내다.

포스트 손예진으로 불렸던 김소현, 대를 이어 포카리스웨트 CF를 찍기도 하고 덕혜옹주에서 아역을 맡기도 했다.


만 6세 때부터 드라마시티 - 십분간 당신의 사소한, 행복한 여자, 케세라세라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한 김소현은, 2008년에 방영된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 의 연화 역을 맡으며 정식 데뷔했다. 2012년에 방영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악역인 윤보경의 아역을 맡아 인지도를 쌓았다. 


'차세대 여배우 트로이카'(김소현 - 김새론 - 김유정) 중 한 명이다. 김소현은, 그중 특히 김유정과 라이벌로 자주 거론되지만, 실제로는 친한 사이라고 한다. 같은 나이고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다.


엄친딸 포스를 보여 주는데,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연기 이외의 시간은 공부하는데 쓰고 있다고 한다. 독서를 좋아하며, 초등학생 때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타거나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중학교 1학년 때 성적이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데, 인터뷰 할 때마다 한 번씩은 꼭 나온다.[2]본인도 질릴 듯 후아유 - 학교 2015 제작 발표회에서 고등학교 진학 포기 의사를 밝혔으며, 대신 홈 스쿨링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느라 학교에서 출석만 받고 오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게 되었고, 이 때문에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미안했다고. 추후 검정고시를 볼 예정이라고 한다.


1인 2역 전문의 기믹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리셋과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각각 1인 2역을 맡아 다른 성향의 캐릭터를 차별성 있게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그 드라마 캐릭터 이름도 은비다.본인도 신기했을 듯 여담으로 드라마 보고싶다와 아이리스 2에서도 수연이라는 같은 이름을 쓰기도 했다.


#출처 https://goo.gl/Sm6SVU


# 김소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ow_kimsohyun/?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