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넘어가기 전(?) 동해의 마지막 음식점
3일 연속 회만 먹다 너무 고기가 먹고 싶어서 고기집 보이지마자 들어간 곳.
사람도 없고, 별 맛있어 보이지도 않아 안전빵으로 삼겹살 주문, 그러나 의외의 맛이라 2인분 먹고 불고기 추가 주문
또~~ 의외로 불고기가 너무 맛났더터라 고기집에서 2시간가량 먹어대기만...
# 앞에 운전자는 술 잔을 두고 묵념만. 술은 다 나의 것.
# 삼겹살이 의외로 맛나서 시켜본 불고기. 세상에서 제일 맛난 불고기였던 듯.
다 익은 사진이 없는 이유는... 먹느라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