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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

보쌈과 장어

 맛집을 찾아서...
 올림픽공원 옆에 쭈루룩 늘어선 음식점들
 깔끔해 보이지만 과연 맛도 있을까~ 하고 들어가 보쌈 주문... 나오기 전까지는 기대 만땅... 나오고 대실망... 비싸고 양도 적고... 된장국만 괜찮...
 이럴 수는 없다~~ 하며 입맛을 되찾기 위해 장어집으로 이동

# 부추무침


#무 무침??


#이게 大 크기라니... 가격도 3.9만. 小 크기가 잘못 나온 줄 알았건만...


# 요즘은 근면성실하게 사이다 섭취 중... 소주 아님.. 사이다.


# 맥주도 한 잔

 

    갈 예정은 없었지만 포풍같은 보쌈의 후유증으로 이동
 # 전에 갔던 그 풍천장어!


# 입가심으로 잔치국수도 주문


# 홀랑 까발린 속살



# 뒤집기


# 노릇한 색감



# 지글지글


# 장어가 소스에 퐁당


# 깻잎에 안긴 장어


#구석에 몰린 장어


# 까망+하양+까망의 조화스러움


# 두 번째 주문한 장어인 듯


# 등 기댄 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