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 스팸문자인가.
이상한 휴대폰번호로부터 게속 문자가 온다.
아는 사람도 아니고, 알았던 사람도 아닌데 문자가 온다.
그것도 주로 새벽시간에 온다.
또 하나의 특징은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
두어달 전에 처음에 올 때는 주말에만 오더니 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온다.
어딘가 전화번호 털렸나보다.
신규사이트 가입한 곳도 없는데...
좋은꿈꾸세요
오늘도화이팅하세요
즐거운시간되세요
좋은꿈꿔요
내일도힘내세요
잘자세요
문자잘못보냈습니다.죄송합니다.
. (그냥 마침표)
오늘도마무리잘하시길
좋은주말
잘못보냈습니다.
행복하세요.
따듯한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