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션변경 교통사고 과실
주말에 꾸준히 운전을 해주는 편인데, 이상하고 무섭게 운행을 하는 사람이 많다.
깜빡이도 없고 차간 거리도 없이 바로 머리 밀어넣는 사람
교차로에서 2차선 주행하다 자연스럽게(?) 내 차선으로 밀고 들어오는 사람
그런데 실제 이런 사고 났을 때 보험사를 맹신하면 안되겠다.
보험사 말만 봤을 때, 모든 사고에는 일정 비율 피해자도 책임을 지게 한다고(?)
옆 차선에 있던 차가 예고도 없이 본인 차의 뒷 부분을 박았을 때 재수 없으면 자신이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어디를 박았는지에 따라 과실 비율 또한 달라진다고....)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예고도 없이 들어오고 깜빡이도 없이 들어온 놈이 잘못이지 않나.
그런데 보험사의 해석은 다를 수 있으니, 맹신하지 말자.
1. 상대방이 깜빡이도 없이 갑자기 밀고 들어와서 사고가 난 경우
2. 상대방이 자신의 운행을 방해할 정도로 들어와서 사고가 난 경우
아... 블랙박스는 꼭 달고 다니자.
> 차선 변경 사고도 100% 나와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737761&s_no=73776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