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횟집 가진항
정말 추웠다.
공리 중국집 가려다가 만석이라 논골집 갔는데 또 만석
추운데 돌아다니기 싫어서 골목 들어서자마자 들어갔다.
사실 회를 안좋아하는데 갈 곳이 없을 때는 간다.
손이 덜덜 떨려서 사진도 덜덜
광어 대자를 먹었는데 가겨대비 맛은 그럭저럭
가진항 회 세꼬시 전문점은 매운탕 비용이 별도다. 참고하자.
그래서 주문한 해물찜인가 뭔가 중자 사이즈
양은 많아 보이는데 뭐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추천하지는 않는다.
실제 해물은 별로 없고 두터운 문어 다리 하나 때문에 낚임.
차라리 해물탕을 먹으려면 민물 매운탕집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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