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봉구스비어
향촌빈대떡에서 홍아삼합 한 점 먹고(http://makgori.net/415)
깔깔한 막걸리 보다 부드러운 맥주 한 잔이 땡겨서 간 곳.
왕노가리 1,000원집을 좋아했는데, 거기는 번잡하고 시끄러운터라.(http://makgori.net/321)
새로 생긴 봉구스비어를 가게 됐다.
깔끔한 크림맥주에, 감자튀김 조합이 좋다.
골목길에 있어서 찾기 애매한데, 가볍게 한 잔 하기에는 괜찮은 집이다.
자리는 원탁형 테이블은 없고, 벽을 보고 선 바 형태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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