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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식

산삼주

산삼주



돼지갈비집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양념닭갈비집이다.

헐? 입간판에 낚였다.

분명히 돼지갈비 모양새였는데 말이지.


메뉴판을 보는데 처음 보는 술이 있다.

산삼주?

2번째 낚였다.

1만원인데 5천원으로 할인 행사 한다고

그래서 시켜서 먹어봤는데.


첫 맛은 음? 삼의 향도 안나네? 감초맛?

감초맛 술 같다.


첫 맛은 감초향에 끝맛은 달다. 끝.